열린마당

PRIDE 동구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의료인"

이장우 동구청장은 1월 8일 08:20 분에 전 직원 아침 조회 시 특강을 해주시기 위해 오셨다. 청장님은 특강시간보다 20분이나 빠르게 추운 아침부터 도착하셔 병원을 관심 있게 관찰 하고 맞이하는 임병도 병원장님 실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시고 강의실에 내려오셔 특강을 해주셨다. 이장우청장님은 현시대는 최상의 서비스로 나아가지 못하면 성공 할 수 없다고 하시며 고객 만족시대에서 고객 졸도시대로 최상의 친절을 강조하시고 한국병원 임직원 모두가 긍지를 가지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할 때 미래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동구에 유일한 종합병원인 한국병원이 대한민국에서도 최고가 되는 소문난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셨다. 또한 환자의 환부를 치료하는 간호사의 정성을 본 선교사는 그 가치가 100만 달러 이상의 것이라고 선교사의 말을 인용하여 격려하셨다.
또한 중국의 위나라 시대 편작의 명의 예를 들며 자기의 공을 타인에게 양보하는 겸손의 미덕도 말씀하셨다.

우리 동구도 계속 감소되어가는 인구가 2006년 7월부터 이장우 청장님 임기 시작한 후 1만명이상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며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며 국제교육센터를 신설하고 역세권을 개발하며 교육도시 동구, 천애자원을 활용한 레저도시 동구, 활력 있는 경제동구, 여유로운 복지 동구로 100년 앞을 내다보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하셨다.
동구 공무원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친절공무원도 표창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친절하고 받은 임무를 충실히 한 행정도시를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