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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 특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11 조회수 867

2007/11/26(월) 08:20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 시장은 대전한국병원 월요일 아침조회에 특강을 해주셨다.
[강의요약]
이른 아침 이렇게 대전한국병원의 임직원분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영광스럽습니다. 의학계의 대부이자 행정적으로도 존경하신 이광진 명예병원장님이 취임하셨다는 말을 듣고 보고 싶어 왔으며 임병도 병원장을 비롯한 한국병원이 우리 대전에 의술을 통해서도 이웃과 나눔의 봉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임병도 병원장과는 기독교 기관장 모임에서 자주 만나다보니 여러분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나 봅니다.

본인은 하급공무원인 아버지로부터 충남 논산의 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작은 시골에서 조금 큰 도시로 배움을 위해서 진학하곤 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옮길 때 마다 항상 소수파로 힘들게 사는 과거 힘들고 어려운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얻어진 나의 철학이자 모토는 소수파로 학연 지연에 열등한 상태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2,3배 노력하지 않으며 살아남지 못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하였고 지방대학교 교수시절에는 어린학생들 틈에 끼어 학원에서 공부하는 열성을 말씀하셨다. 대전한국병원 임직원 여러분도 긍정적인 사고로 어느 한부분도 놓치지 말고(깨진 유리창 법칙)더욱 충실히 하여 의료계의 선두주자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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