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대전한국병원(병원장 이승림)은 3월20일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승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난14년 동안 모든 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가치관과 같이 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공유하며 꿈을 크게 갖고 모두가 노력하면 최고의 위치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개원기념일을 맞아 근속10년 근무자(9명)와 승진자(17명) 근무성적우수자(12명) 모범직원(13명)을 포상했다.

대전한국병원은 지난14년간 ‘전문센터 중심의 아시아 최고병원’ 원대한 비전으로 병원 1등급 인증 획득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대전한국병원은 현재 총23개 진료과와 286개의 병상, 7개의 전문센터, 34명의 의료진과 진료지원부 행정부가 근무하며 현재 내분비센터, 소화기센터, 관절센터, 심장센터, 뇌졸중치매센터, 척추센터, 검진센터 등으로 진료하고 있다.